늘그림 선생님 4월 한달 수업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술 관련 전공도 아니고 취미로도 그림을 그리던게 아니라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난이도 별1개를 믿고 도전해봤어요 ㅎ 입시 미술도 아니고 그냥 재밌게 듣고오자 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처음에 그렸던 그림은 뭔가 맘에 안들기도 했어요 ㅎㅎ 그런데 마스킹 테이프를 딱 떼어내는 순간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그릴 때마다 좀 설레고 그랬어요. 매 수업마다 2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요~
혹시나 저처럼 ‘나 진짜 똥손인데 괜찮으려나? 다른 사람이랑 비교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신청해보길 추천드려요! 저도 같이 듣는 분이 그림 정말 잘 그리셨지만 저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싶고 다른 사람 그림 보는 것도 예쁜 그림 보는 마음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면 어느새 맘에 드는 그림이 완성되어 있었어요. 색깔 배합도 잘 알려주시고 어디서부터 채우는지 다 알려주시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손이 많이 느린편인데 크게 문제되지 않고 선생님이 속도 맞춰서 잘 알려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등록하기 전에 수업이 일요일에 있어서 엄청 고민했었어요. 막상 일요일 되면 후회할 것 같았는데 수업도 재미있고 화실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놀러가는 기분으로 다녔어요!
사진은 첫 수업에 그렸던 장미 그림이에요. 마스킹 테이프 떼는 기쁨을 알게해준 첫 그림입니당❤️ 즐거운 4월의 일요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늘그림쌤의 과슈작품을 처음 보는 순간! 색감에 너무 반해버려서 수업을 신청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과슈물감을 처음 접해봐서 첫시간에 빨리 굳어버리는 특성때문에 진짜 당황했지만, 쌤이 매 시간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금방 다음시간만에 과슈특성에 적응하고 예쁜작품도 만들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풍경화에 색감도 너무 예쁘다보니, 완성하면 완전 힐링되서 마음이 풍요로운 2개월 보낼수 있었습니다. 😍🥰
4주동안 늘그림 작가님께 과슈 일러스트를 배웠는데 정말 기초반에 맞게 차근차근 섬세하게 알려주시며 따라가기에 부담없이 수업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과슈 물감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친구였던 것 같다. 색감이 정말 정말 너무 예쁘다..💗 이 수업 들어보는 것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예쁜 그림도 완성시키고 너무 재미있게 꿈을 하나 이룬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잘 가르쳐주신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다🧡
과슈도 수업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작가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재미있는 수업 해주셔서 과슈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과슈는 매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인 것 같습니다! 평소 풍경에 자신이 없었지만 작가님이 자신감도 많이 심어주시고 천천히, 쉽게 알려주셔서 더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그림 왕초보여서 많이 걱정하고 신청했는데 과슈를 처음 접해봤는데도 옆에서 작가님이 다 알려주셔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과슈라는 재료는 수채화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매트하고 진한 느낌이랍니다. 4주동안 튤립, 바다, 예쁜 건물, 자연 풍경을 그리면서 과슈와 친숙해졌어요🥰
붓으로 그리는 그림이 처음이신 분들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커리큘럼입니다~
따뜻하고 파스텔톤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거 같아요!!
평소 과슈라는 재료에 궁금증과 흥미를 갖고있었는데 늘그림작가님의 과슈수업이 열린다기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작가님이 과슈라는 재료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매주 그림을 그려보니 과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채화처럼 사용하기 간편하지만 수정하기 쉬워 더 쉽고, 그림을 완성했을때 매트한 느낌이 아주 매력적이고 색감이 예뻐서 앞으로도 자주 그리게 될갓같습니다! 늘그림 작가님 과슈수업 강추합니다!
늘그림 선생님 4월 한달 수업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술 관련 전공도 아니고 취미로도 그림을 그리던게 아니라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난이도 별1개를 믿고 도전해봤어요 ㅎ 입시 미술도 아니고 그냥 재밌게 듣고오자 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처음에 그렸던 그림은 뭔가 맘에 안들기도 했어요 ㅎㅎ 그런데 마스킹 테이프를 딱 떼어내는 순간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그릴 때마다 좀 설레고 그랬어요. 매 수업마다 2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요~
혹시나 저처럼 ‘나 진짜 똥손인데 괜찮으려나? 다른 사람이랑 비교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신청해보길 추천드려요! 저도 같이 듣는 분이 그림 정말 잘 그리셨지만 저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싶고 다른 사람 그림 보는 것도 예쁜 그림 보는 마음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면 어느새 맘에 드는 그림이 완성되어 있었어요. 색깔 배합도 잘 알려주시고 어디서부터 채우는지 다 알려주시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손이 많이 느린편인데 크게 문제되지 않고 선생님이 속도 맞춰서 잘 알려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등록하기 전에 수업이 일요일에 있어서 엄청 고민했었어요. 막상 일요일 되면 후회할 것 같았는데 수업도 재미있고 화실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놀러가는 기분으로 다녔어요!
사진은 첫 수업에 그렸던 장미 그림이에요. 마스킹 테이프 떼는 기쁨을 알게해준 첫 그림입니당❤️ 즐거운 4월의 일요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