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66개의 후기가 있어요.
  • 아이패드는 넷플릭스용이었는데 펜슬을 꺼내들고 그릴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너무 알차고 재밌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수업 듣는 내내 다같이 숨소리도 안내고 집중해서 재미있게 들었네요~ 꿀팁 대방출 해주시고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연하다쌤 귀여우시고 착하시고 실력까지 겸비한 재색겸비^^♥️
  • 아무도 알려주기 싫은 저만 알고 싶은 화실인데ㅠㅠ 특별히 공유를..! 됐고 무조건 여기 오세요! 고민하다 시간만 가용ㅎㅎ 어느 화실 쌤이든 실력은 출중하시지만 재밌게 가르치는 건 슥삭뿐^^!❤️
  • 인물화소묘를 할때마다 감이 안잡히고 매번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수업을 듣고나서 이제는 혼자서도 만족스런 결과물을 뽑을 수 있게 되었어요!
  • 다른화실도 많이 가봤는데 슥삭화실이 수업마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시고 처음 그리는 분들도 쉽게 할수있게 알려주셔요. 매 수업마다 배우는것도 많은데 결과물까지 만족스럽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 블링블링하게 그리는 그림을 좋아해서 연하다쌤 수업 2개월째 수강 중인데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수업이 너무 재밌어용! 수업 시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수업 때마다 학생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항상 만족스러운 작품 얻어 가용~ 매주 연하다쌤 수업이 기다려지고 즐겁게 수업받고 갑니당
  •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집에서 하는 취미 활동에 눈을 돌리게 되었어요. 다루기 쉽고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오일파스텔을 구입해 혼자 끄적끄적 해보다 생각대로 표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니 샘의 수업을 들었어요. 온라인 수업도 좋지만 오프라인 수업에서의 현장감이 만족스러웠구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니 그림이 훨씬 생동감 있어진것있죠.. 색조 쓰는 법, 블렌딩, 사진 선택하는 법 등 여러방면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중급반도 꼭 듣고 싶어요^^ 초급반 강력 추천해요!!
  • 인물스케치는 취미로 조금씩 해보는 수준이었는데 막상 누군가에게 배워본 적이 없어 도쿠카기 선생님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마다 먼저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이론 설명해주시고, 직접 시범 보여주신 후 수강생들이 각자 그림을 그리는 동안 뒤에서 고쳐야 할 점 피드백해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점이 굉장히 좋았고 덕분에 마음 편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또 연필을 잡는 법부터 선 그리는 법 등등 배우지 못해 놓치고 있었던 기본적인 팁들 알려주셔서 혼자 연습해볼 때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사실적인 동시에 좀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팁도 여러 자료와 함께 가르쳐주셔서 수업이 끝나고도 스스로 더 발전시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도쿠카키 선생님의 인물스케치 8, 9월 수강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게된 피드를 보고 팔로우 시작하고, 멋진 그림들 보면서 기회가 되면 수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8, 9월 다행이 스케줄이 맞게 되어 수강을 했어요. 다만 제가 집이 멀다보니 교통체증 변수때문에 두달 모두 매우 늦게 도착한 적도 있고 빠진 적도 있어 다른 수강생분들보다는 불량수강생이었지만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어릴 때 관심있었지만 배우지 못했던 분야라 마음에 늘 아쉬움으로 남았었는데 그런 부분을 채워준 강의였어요. 선생님께서 수강생들 잘 못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서 수정지도 잘 해주시고요. 매번 두시간이 순삭이었어요. 8월달도 9월달도 첫날 그린 비포 그림과 마지막주에 그린 애프터 그림을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싶습니다^^ 얼른 연습 더 많이해서 더 잘 그릴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중급 과정도 생기니 다음엔 중급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코로나로 인해 집순이 생활로 무의미한 일상을 지내던중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대를 이렇게 보내는게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중 어렸을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던 저는 <성인미술>로 이곳저곳 검색해 정보를 모았고, 그 중 체계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수준높은 인물화를 그려내는 '슥삭슥삭'을 알게됐어요. 수업이 워낙 다양해 뭘 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가장 생소하지만 깊이감과 묘한 매력을 가진 송지작가님의 '수묵화'가 눈에 들어와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에는 이미 기초반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께서 재수강을 하시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고.. 나도 저렇게 그릴 수 있을까? 생각할때즘 작가님의 차분한 설명과 따뜻한 칭찬에 힘입어 즐겁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외주작업도 많으신데 수업에 온 정성을 쏟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10월은 자연스럽게 수묵채색 수업도 신청했네요^^ 기초반 수강 후에, 빨리 중급반에 들어가 소중한 지인들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1 2 102 103 104 105 106 116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