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28개의 후기가 있어요.
  • 저번달 초급반에 이어서 중급반을 들었어요.초급반에 비해 확실히 난의도가 올라가서 조금 현타가 오긴했지만ㅠ 그래도 매주 아주조금씩이나마 나아지는 그림을 보니 뿌듯했어요. 헬리쌤께서 시범으로 먼저 그림그리는것을 보여주시는데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수업이였습니다ㅎ개인사정으로 7월은 못가지만 8월에는 꼭 다시가겠습니다ㅎ
  •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서 혼자 취미로 그리곤 했는데 인스타를 하다가 이런 취미미술 화실이 있다는걸 보고 수강하게 되었어요. 선생님덕분에 집에서 끄적끄적하던것과 다르게 뭔가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린거 같은 느낌도 들고 내가 그린걸 보고 신기해할때도 있었어요. 소수의 인원으로 해서 선생님께서 편하고 꼼꼼하게 봐주신 덕분에 2달간 아주 만족했어요 :) 특히 수업 외에도 혼자서 연습할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고 일찍 가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그렸던 그림을 가져가면 봐주셔서 수업외에도 만족한 점이 많았던거 같아요. 가깝던 강남점에서 수강했었는데 이제 홍대점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쉽게 다음달부터는 못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며칠째 계속 생각나서 결국에 중급반도 수강신청 했네요ㅋㅋ,, 다음달에도 잘부탁드립니다
  • 이 수업을 들을려고 왕복 4시간을 차타고 다니는데 그 시간 마저 아깝지 않은 최고의 수업이었다고 생각해요 이게 과연 내가 그린 그림이 맞나 싶은 정도의 그림들을 그려내게 되었고, 집에서도 그림만 그리는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군대 안에있을때 부터 항상 인스타 보면서 나도 저런 그림 그려볼 수 있을까 하던 중 선생님이 수업을 하신단 내용을 보고 전역하자마자 냉큼 뛰어 갔는데 진짜 너무 만족하면서 수업듣는 중이에요 선생님에게 그림을 배운 덕분에 그림에 이만큼 흥미를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수업도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모르겠거나 이해가 잘 안가는 내용들도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쉽게 습득한거 같아요 제가 그린 그림들을 보고 주변사람들이 그림 잘 그린다고 자기는 졸라맨 밖에 못 그리는데 라고 말하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중이에요 그만큼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거겠죠 ㅎ 이쁜 그림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수업 굉장히 만족하면서 듣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수업이에요
  • 기초 1회를 듣고 2번째 듣는 수업이라 그런지 긴장을 좀 줄이고 더 재밌게 수업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시며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려고 하셔서 짧은 수업시간이지만 알차고 배움이 많습니다. 한달동안 잘 알려주셔서 결과물이 만족스러워 감사합니다.
  • 평소 연하다 작가님 그림을 매우 좋아하는 팬이였고, 해외에서 학교 다니다가 한국 오자마자 6월 클래스 신청했어요! 평소 인물화를 그리지 않아 처음엔 조금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설명에 잘 따르면 저도 어느새 이쁜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정말 재밌고 잘 배웠어요!
  • "몬가 이상해요~모가 문젤까요ㅠㅠ?" "어우~ 아니에요. 좋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라고 시작하는 수업 입니다~낙심할까 항상 칭탄으로 격려해 주셔서 고래도 춤추는 수업입니다~ㅎ
  • 피부 밑색을 깔아두고 다음 과정이 기억이 안나 생각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었는데ㅎㅎㅎ여쭤 보기도 전에 알아보시고 진행 과정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강남점 가까워서 편하게 다녔는데 아쉽네요...홍대점 멀지만 쌤께 계속 배우고 싶어서 먼길 감수하고 또 수강합니다~색연필화 넘 재미있어요👍
  • 기초부터 배워가고 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실력이 늘어가는것도 보이고 다른분들 그림 구경도 눈이 돌아가네요. 다같이 그리는 인물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진 그리는것도 재미있습니다.
  •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수업분위기도 좋아요. 단계별로 기초부터 배웠는데 주변에서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린 그림 선물로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 마스터반도 열심히 도전 해 보겠습니다.
  • 일주일 중 기다려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도쿠카키 쌤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기초 없어도 따라 할수 있게 해 주시니 작품 완성도 또한 만족스럽구요~ 좀더 빨리 알지 못했던것이 많이 아쉽게 느껴질 만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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